대추차끓일때 흰 이물질 천기누설 대추 양파차

mbn 천기누설에서는 간 건강 맞춤 과일

대추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간건강에 좋은 음식 대추의 효능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특히 말린 대추에는 생대추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3배가량 풍부해서 

말려서 섭취하면 간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또 대추의 싸이클릭 AMP 성분은 항염증, 항지질 효과를 높여 

간 질환을 완화시켜 줍니다.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

말린 대추 양파차 끓이는법 

1. 먼저, 세척한 양파 반 개는 

껍질째 썰어줍니다. 

* 양파는 대추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로 

대추차 끓일때 양파를 넣으면 해독 작용, 신진대사를 도와 

간 기능을 보호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2. 말린 대추는 씨와 살을 분리해줍니다. 

3. 대추씨를 마른 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서 덖어줍니다.  

한번 덖어주면 영양 성분이 응집돼 

건강에 좋고 쓴맛이 사라져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 

4. 양파와 대추 살, 덖은 대추씨에 물을 넣고 

 약 30분간 끓여주면

간에 좋은 대추 양파차가 됩니다. 

* 대추차를 끓일때 나오는 하얀 거품을 

잔류농약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얀 거품의 정체는 대추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으로 

염증을 줄여서 간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떄문에 

걷어내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대추의 부자용

빈혈 환자가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대추를 섭취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도 하루섭취량은 20개 이내가 적당합니다.